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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및 이슈/대박 '스타'글

[고민시] 깨알같은 연기력을 펼치는 신인배우

영화 <마녀>를 보시고 자윤(=김다미)의 친구역을 맡았던 배우가 누구지?하며 이 글을 보러 오신 분이 대다수라 생각됩니다.

고민시는 영화 <마녀>에서 [명희] 역을 맡아 깨알 같으며 찰진 대사를 연기하였는데요.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생각나는 사람이 두 명 있었는데 배우 김다미와 바로 배우 고민시입니다.

 그녀는 영화 속에서 자윤(=김다미)에게 기지배 등 절친의 완전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런 친구가 현실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김다미와 고민시가 고등학생 연기를 하였는데 정말 고등학생처럼 보이더라고요. 나이를 보니 고등학생이 아닌 성인이라니, 새삼 놀랬습니다.

고민시

그녀는 1995년 2월 15일생인 23살 돼지띠입니다.

 김다미 씨와 절친 연기를 펼칠 수 있던 이유를 알겠네요. 김다미 씨도 1995년생으로 두 분 모두 동갑이니 절친처럼 연기를 할 수 있었나봅니다.

그녀는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3로 데뷔를 하였으며, 기억녀 역으로 등장해 통통 튀는 이미지와 밝고 활기찬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신예 배우인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를 병행하면서 조금씩 인지도를 높여 갔으며, 단역이나 조연이었지만 한 번쯤 들어본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연한 작품은 영화 <평행소설>, <치즈인더트랩>, 이번에 나온 <마녀>와 드라마 <멜로홀릭>, <라이브> 가 있습니다. 제가 재밌게 본 드라마 중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도 특별출연하였네요. 

그녀는 현재 윤종신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여러 연예인들이 모여있는 대형 기획사에 소속해 있습니다. 일찍이 고민시의 매력과 연기력을 알아보았나 봅니다.

앞으로 그녀를 더 자주볼거라 생각되는데요. 영화 <마녀>가 시리즈물인 만큼 Part 2에서 멋지고 재미있는 연기를 펼쳐주었으면 좋겠으며, 김다미와 고민시 두 분이 신예 배우인만큼 연기력을 인정받아 미래의 영화계를 이끌어나갈 배우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마녀2> 빨리 개봉해주시면 좋겠네요.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