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엠넷 연애추리게임, 완벽 분석

하트시그널 시즌2가 6월 15일 마지막 방송을 동시에 인기 절정을 찍고 끝나버렸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다음주 29일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설' 방송이 준비 중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넷(Mnet)은 하트시그널을 뛰어넘을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를 준비하고 있다.

러브캐처는 "사랑하고 의심하라" 정체를 숨긴 채 러브맨션을 찾은 선남선녀들.

진정한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러브캐처를 거짓 유혹하는 '머니캐처'.

진실과 거짓 사이의 고도의 심리전! MC 신동엽과 함께 추리하는 매혹적인 사랑 게임이다.

사랑 VS 5천만원 상금, 당신의 선택은?

7월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러브캐처'는 8일간의 24시간 동거 로맨스로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의 매력적인 일반인 남녀들로 구성, 러브맨션에서 8일간의 동거하면서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마지막 순간 자신의 짝을 선택해야한다.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은 '러브캐처'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러브맨션에서 진심을 찾아야 하고

5000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머니캐처'는 사랑을 감쪽같이 연기해 러브캐처를 유혹해야 한다.

사랑과 동시에 의심을 해야 하는 미묘한 연애추리게임, 기존 '하트시그널'에서 보여준 추리게임이랑은 다른 재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보인다. 

고도의 심리 로맨스.

개성 있는 출연진들이 모여 흥미진진한 심리 게임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러브캐처'가 재밌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을 하는 신동엽이 만나 더욱 기대가 커져간다.

앞서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남녀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악하고, 재치있는 발언으로 재미를 한층 더 살려주었다.

진실된 사랑과 거짓된 사랑을 신동엽과 함께 시청자들이 간파해야 하는 신개념 연애 추리게임!

24시간 관찰카메라로 진행되는 그들의 이야기가 기존의 '하트시그널'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

"사랑한다면 의심하라" 매혹적인 사랑게임 <러브캐처>는 

Mnet 7월 11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