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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완벽분석 윤시윤 이유영 출연작!!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훈남정음'의 후속작으로,

SBS 편성,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오는 7월 중 방영예정입니다.

윤시윤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연출을 맡은 부성철PD님, 극본을 맡은 천성일 작가님의 진행하에 재밌고 신선한 드라마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연출을 맡으신 부성철PD님을 잠깐 얘기해보자면 배우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김지원이 출연한 드라마 '상속자들' 연출을 맡으셨고 배우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이 출연한 드라마 '가면' 연출을 맡으셨습니다.

여러 작품을 연출하셨지만 제가 기억 남는 작품이 '상속자들', '가면'이라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혹시 2010년에 방영된 드라마 '추노' 아시나요?

배우 장혁, 오지호, 이다해, 공형진, 이종혁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 2010년 당시 정말 뜨거웠던 작품이었습니다.

천성일 작가님이 바로 드라마 '추노'의 극본을 맡으셨었죠. 이 분 또한 여러 작품을 하셨는데요.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서부전선' 등 여러 작품에 참여하셨습니다. 

부성철PD님과 천성일 작가 이 두 분이 만나 드라마를 하신다니, 정말 기대가 될 수밖에 없네요.

SBS 7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의 줄거리를 잠깐 살펴볼게요.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

전과 5범 한강호, '친애하는 판사님' 되다! 실종된 형을 대신해 전과 5범 한강호 판사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된다.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얼렁뚱땅 불랸 판사 성장기!

친애하는 판사님께

 드라마의 출연진을 보면 성동일 씨는 '추노'의 인연을 이어 천성일 작가님과 또 한번 작품을 하게 되었고,

<윤시윤> 데뷔 후 첫 1인 2역 연기로 극 중 '한수호'(=윤시윤)와 형을 대신해 판사로 살아가는 동생 '한강호' 역을 맡았습니다.

<이유영>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여주인공으로 윤시윤 씨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극중 사법연수원생 '송소은' 역을 맡았습니다.

<박병은> 법무법인 오대양의 상속자이자 주인공 '수호(=윤시윤)'와 사법연수원 동기인 '오상철' 역을 맡았으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역'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헬로비너스 멤버인 <나라> 신입을 막 벗어난 아나운서이자 수호의 '애인'인 '주은'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 나라, 성동일이 출연하는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명품배우들이 모여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될 거라 생각되는데요.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이며

성동일 씨가 영화'탐정:리턴즈'를 이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정말 설레며,

SBS 드라마 '훈남정음'의 후속작인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오는 7월 방송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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