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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완벽분석/ 신혜선, 양세종 출연작

이제는 유명해진 배우 신혜선 씨를 아시나요?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 키스한 그녀 '신혜선'

 작품한 드라마마다 화제가 된 신혜선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등, 영화 '검사외전', '하루' 등을 출연한 배우로 이젠 인지도가 높아진 배우입니다.

최근 출연한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연을 맡아 탁월한 연기를 펼쳐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은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작품 한지 몇 달이 지나지 않은 채 SBS 월, 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다시 안방 컴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상대역인 배우 '양세종' 또한 훈훈한 외모에 모성애를 일으키는 배우로 요즘 정말 핫한 배우이며,

특히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채 방황하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인 2017년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배우 서현진 씨의 연인 역할로 나와 당시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온 정성을 다해 연기했던 캐릭터 '온정선'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큰 인지도를 얻은 '양세종'이 신혜선 씨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출연할 드라마는 조수원PD님이 연출을 맡으셨고, 조성희 작가님이 극본을 맡았습니다. 이 두 분이 만나 드라마를 한다니 정말 기대되는데요.

 <그 이유는?>

 조수원PD님은 배우 이보영 씨와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씨가 출연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연출을 맡으셨었고, 그 후 또 배우 이종석 씨와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씨가 출연한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연출을 맡으셨습니다.

 정말 다양한 작품에 연출을 맡았으며, 드라마 연출을 맡으실 때마다 인기를 끌어 이번 작품도 기대됩니다.

또한 조성희 작가님은 2015년 MBC 연기대상 올해의 작가상을 받은 베테랑 드라마 작가로 '지붕 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 많은 극본을 맡으셨습니다.

신혜선 양세종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줄거리는 꽃다운 나이인 17살에 독일 유수의 음대 입학을 앞두고 있던 전도유망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가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어 코마 상태로 13년간 병원 신세를 지다가 눈을 뜨게 되며 갑자기 서른 살을 맞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신혜선>은 꽃 같은 나이인 17살에 유럽 유명 음대에 입학을 하게 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우서리' 역을 맡았고, '우서리'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서른 살의 나이가 돼 기적적으로 눈을 뜨는 캐릭터이며,

청순 + 동안의 미모를 보여줄 예정.

<양세종>은 무대 디자이너인 '공우진' 역을 맡았고, 평소엔 일에 일어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지만 일이 없을 때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보헤미안 라이프의 전형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안효섭>은 느낌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열혈 고교생 '유찬'을 연기합니다. 독일 출생으로 타고난 운동신경의 승부사에 노력하는 천재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왕지원>은 극 중 비엔나 유학파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감독 '김태린' 역을 맡았고,

<정유진>은 '공우진'의 대학 동기이자 회사 대표인 무대 디자이너 '강희수' 역을 맡았습니다.

SBS 월, 화 드라마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후속작으로 7월에 첫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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