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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및 이슈/대박 '스타'글

[투 제니] 아이오아이 정채연 첫 주연 작품!

프로듀스101 아이오아이, 다이아 멤버인 정채연이 KBS2 새 드라마 '투 제니'(to. Jenny)의 주연을 맡았다. 그녀에게 '첫 주연' 작품이 될 예정.

Mnet '프로듀스 101'로 얼굴을 알린 그녀는 SBS 인기가요 MC를 맡기도 하고, 각종 드라마 및 예능을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여갔다.

정채연

가수 겸 배우로 다양하게 활동하는 정채연이 첫 주연으로 발탁된 드라마 '투 제니'는 KBS2에 편성,

2018년 7월 10일 화요일 오후 11:00에 방영예정이다. 투 제니는 연출 '박진우', PD '조현아', 극본 '이정화'가 맡았다.

'투 제니'는 누구나 한 번쯤 느꼈던 첫사랑의 설렘과 주옥 같은 인디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뮤직 드라마로 첫사랑을 향한 설렘 가득한 순애보를 노래로 표현하는 한 남자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 러브스토리이다.

 이전 2011년 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우영, 아이유, 배용준, 엄기준 등 출연한 드림하이와

2012년 강소라, 정진운, 지연, 효린, 박서준, 에일리 등 출연한 드림하이2 이후로 공중파 뮤직 드라마는 오랜만이 아닌가?

투 제니

방영예정인 '투 제니'의 등장인물을 살펴보면,

배우 <김성철>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이며, 이번 작품에서는 기타 하나만 있으면 어떤 곡이든 만들어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꿈을 키우고 있는 뮤지션지망생 '박정민' 역을 맡는다.

 하지만 학창시절 짝사랑 앞에서 초대형 '삑사리'를 내고 말아 이후로는 만성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는 캐릭터.

차세대 걸그룹 아이오아이,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은 남자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로 역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당찬 모습을 드러내며,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권나라' 역을 맡게 된다.

박옥희 역을 맡은 '최유리'와, 김미옥 역을 맡은 '박미선', 김형수 역을 맡은 '양익준'은 모두 뮤지션지망생인 '박정민'의 가족들이며, 극 중 이 셋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가 크다.

이상이, 남태부, 조관우, 앤씨아 등이 출연하여 '투 제니'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전망이며, 그 외 엑터스타즈 소속생 배우들이 드라마 '투 제니'에 출연하여 경험을 쌓는다.

정채연의 첫 주연 작품 '투 제니'를 둘러보니 신예 배우들이 많이출연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대배우가 되길 바란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드라마 '투 제니'는 2018년 7월 10일 화요일 오후 11:00 방영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