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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및 이슈/대박 '스타'글

송혜교와 박보검 나이차 극복할 수 있을까?

송혜교 박보검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송중기와 작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도가 된 가운데

송혜교는 "아직 시놉시스와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으며,

배우 송중기의 아내 송혜교와 박보검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지에 대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화려한 이력을 소유한 드라마 작가 유영아 씨가 극본을 맡았다.

극본을 맡은 유영아 작가는 영화 형, 국가대표2, 좋아해줘, 파파로티 등 많은 작품의 각본에 참여하였다.

그밖에도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상의원, 스파이, 7번방의 선물 ,오직 그대만 등 각색에 참여하였다.

이번에 극본을 맡은 드라마 '남자친구'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보검이 출연 제안을 받아 연이어 화제가 된 작품이다.

<<송혜교와 박보검 이 둘이 호흡을 맞추게 된다면 어떤 역할을 맡는가?>>

송혜교는 재벌가에서 아이를 낳은 후 이혼당한 비련의 여자 역할로 국회의원 딸인 차수현 역을 제안받았고,

박보검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평범한 남자 김진혁 역을 제안 받았다.

아직 이 둘에게 확정된 작품은 아니지만 화제가 된 만큼 가장 화제가 된 이야기는 

'이 두 배우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드라마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화제다.

송혜교는 1981년 11월 22일으로 만 36세이며, 상대 배우가 될 박보검은 1993년 6월 16일생으로 만 24세이다.

이 둘의 나이 차이는 12살로 띠동갑으로 나이 차이가 화제일 수밖에 없다. 

아직까진 확정된 사안이 없기에 이 둘의 만남은 확실치 않지만, 함께 작품하게 되면

 드라마가 어떨지 그거 또한 보기보다 재밌지 않을까 싶다. 

2016년 2월에 방영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송혜교는 어떤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뵐지 기대가 크다.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한 배우 송중기는 누구인가?

송중기는 송혜교의 남편으로 1985년 9월 19일생이며,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였다. 그 후 박보영과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으로

대박을 치게 되었고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또 대박을 치게 되어 한류 스타로 우뚝 섰다.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출연한 4살 연상인 송혜교와 연애 끝에 2017년 10월 결혼에 골인하였다.

현재 송중기도 아직 복귀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