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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및 이슈/대박 '스타'글

독전 진서연, 한효주의 절친인 그녀는 누구?

영화 독전

영화 독전에서 마약상인 진하림(故 김주혁)의 아내인 보령 역을 맡아 연기한 배우 진서연

연이어 화재다. 그 이유는 영화 내에서 마약을 하는 연기를 펼치는데 '정말 마약을 한 거 아니냐'

생각이 들 정도로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진서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이며, 본명은 김정선으로

키가 168cm인 마른 체형에 아름다운 배우입니다. 그녀는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편에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2012년 영화 반창꼬에 출연하여 배우 한효주 씨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영화 '반창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한효주 씨와 진서연 씨는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해

밥도 먹고 사진도 찍어 올리는 절친이 되었습니다. 

한효주 진서연

진서연 씨의 작품으로는 메디컬 드라마 뉴하트,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이번 극찬을

받은 독전 등 많은 작품을 하였습니다. 또한 배우 진서연 씨는

2014년 5월경 9살 연상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인 이창원씨와 3연 열애 끝에 결혼한 유부녀입니다.

●영화 독전 캐스팅은 어떻게 되었나?●

영화 독전에 캐스팅 된 공로를 배우 한효주 씨에게 돌렸으며,

진서연은 지난 2일 뉴스엔을 통해 보도된 인터뷰에서 "보령 캐릭터를 만난 건 한효주의 공이 컸다"며

그녀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한효주와 이해영 감독 덕분에 진서연의 신들린 연기를 볼 수 있게 된

셈이었고, 그들의 도움에 보답하듯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여 조연이지만 주연만큼 큰 빛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서연 이윤택에 분노

진서연 씨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이윤택 길에서 만나면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을것이오.'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이윤택은 연희단거리패 전 예술감독으로 올해 2월 미투운동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2월경 이윤택의 미투운동으로 인해 연희단거리패 여성 단원들에게 유사 성행위를 시키는 등

그의 더러운 만행이 널리 알려졌고, 이를 본 진서연 씨가 '이윤택 사태에 대한 분노와

피해자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글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일각에서는 배우 진서연 씨도 

성폭력을 경험한 미투 당사자가 아닌가라는 기사가 나오자 " 그녀는 피해자들에겐 힘을

가해자들에겐 경각심을 심어주려고 한 제 글이 이렇게 터무니없는 기사로 쓰여지고 있는

이 대한민국에 산다는 게 지금 이 순간 참 부끄럽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연희단거리패 창단자 및 운영자이자 전 예술감독이었던 이윤택 씨는 근단 운영에 절대적 권한을

 이용하여 여성 배우 8명을 23차례나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아 6월 20일 첫 공판기일이 시작됩니다.

가수 문문의 범죄 전력 <- 링크 포함

가수 강다니엘 이름으로 사기친 남성  <- 링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