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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및 기타/생활 정보

내성발톱 자가치료 이렇게 하면 돼요.

내성발톱으로 인해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더군다나 발을 노출하는 계절인

여름이 어느덧 성큼 다가 온 요즘.

아플 뿐만 아니라,

미관상에도 보기 좋지 않은 내성발톱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요?

우선 발톱은 무조건 일자로 잘라주되,

너무 많이 깍지말고,

적당한 길이를 유지해주어야 해요.

왜냐하면 짧은 발톱이 파고 들었을 때

발톱이 길어나와야 자가치료든 뭐든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폭이 좁거나, 불편한 신발은

절대 착용하지 말고

발을 항상 따뜻하게 해줍니다.

족욕도 한번씩 해주시면 좋아요.

발이 차면 발톱이

파고 들었을 때 더 아프답니다.

발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파고 들어간 게 조금 덜 아파요.

그리고 가끔 발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면

받아주는 것도 좋구요.

또한 여성분들이라면

패디큐어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패티큐어를 하면 발톱이 숨을 못 쉬어서

발톱건강에도 안좋을 뿐더러

발톱모양이 쪼그라들어서

더 내성발톱으로 변형이 된다고 해요.

이미 발톱이 조금 파고 들어갔다면,

포비돈(빨간약)을 솜에 묻힌 뒤

발톱을 살짝 들어 발톱아래에

솜을 끼워 두시면 좋아요.

 

골칫덩어리 내성발톱 초기에

자가치료 방법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여름에 당당하게 발을 노출시키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