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연예 및 이슈/대박 '이슈'글

[사생결단 로맨스] 완벽 분석, 기대되는 작품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범죄에도, 그리고 인생에도. 그리하여 완전 범죄란 없다.

 그러나 그들의 공조는 완전하다.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가 펼쳐지는 드라마 [검법남녀]

의 후속작!!! <사생결단 로맨스>가 MBC 월, 화 드라마 편성으로 2018년 7월에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

MBC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는 연출 이창한, 극본 김남희, 허승민이 맡았으며,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이다.

사생결단 로맨스 주인공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의 출연 배우들이 어떤 역할을 맡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배우 지현우>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열연을 펼친 이후 약 8개월 만에 <사생결단 로맨스>로 복귀를 한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만능엔터테이너로 이번 작품을 통해 여심을 훔칠 '원조 로코남'(=로맨스 코미디)으로 돌아온다.

그는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미친 승부욕의 소유자 '한승주 역'을 맡게 된다. 한승주(=지현우)는 비상한 기억력, 탁월한 운동신경, 냉철하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졌지만,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에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한 번 잡으면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캐릭터이다.

지현우와 함께 전 국민의 연애 세포를 깨울 여자 주인공은 바로 '이시영'이 맡았으며, 이 둘은 8년 만에 재회하여 연기를 펼칠 예정.

<배우 이시영>은 '사람의 인생은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다'고 믿고 있는 '호르몬 집착녀'이자 '오지라퍼'인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 역을 맡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본 사람 중 유례가 없는 희귀 케이스인 한승주를 향해 호기심을 느끼고 그와의 피할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갈 예정.

사생결단 로맨스


<신예 김진엽>은 언제나 하이퍼 상태를 유지하며 유쾌한 '돌+아이'로 통하는 '다린 병원' 원장의 아들 '차재환' 역을 맡았고, 

그는 입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도 모자라 키, 얼굴, 명석한 두뇌까지 모두 가진 '사기 캐릭터'를 연기한다.

<배우 윤주희>는 오직 자신의 욕망과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아나운서 지망생 '주세라 역'을 맡았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라면 이중생활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악역?)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배우 전노민>은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여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배우로, 극 중 한서병원 병원장 '차 원장'역을 맡아 지역 규모였던 한서병원을 종합병원 수준으로 성장시킨 완벽주의자인 카리스마 병원장 역을 맡게 되었다.

그 외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는 선우선, 배슬기, 신원호, 최령, 장세현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참여하여 '사생결단 로맨스'를 한층 더 재밌고 숨겨진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생결단 로맨스'는 '검법남녀' 후속작으로 7월에 MBC 월, 화드라마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