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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및 이슈/대박 '스타'글

남다른삶 사생아였던 성동일 배우

tvN 인생술집이라는 예능에 출연한 배우 성동일사생아였음을 밝혀 연이어 화재다.

먼저 명품배우 성동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성동일 씨는 1967년 4월 27일생으로 2018년 기준으로 51세입니다. 

저희 어머니와 나이가 같군요.

성동일

1984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한 성동일은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여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1998년 SBS드라마 <은실이>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연기를 펼쳐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으며, 

이번 2018년 6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탐정 리턴즈로 돌아온다.

탐정 리턴즈는 배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서영희, 이일화 씨와 함께한 작품으로

시리즈 영화입니다.

탐정 리턴즈

또한 성동일은 많은 예능에 출연하였고 가족사에 대한 언급은 이번만이(인생술집) 아니었다.

이전 무릎팍도사에서도 가족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배우 성동일 씨가 말한 사생아는 무슨 뜻일까? 

사생아 법률적으로 부부가 아닌 남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로 아버지의 인지를 얻으면

서자가 된다.

그럼 사생아와 혼외자는 같은 말인가?

혼인관계 외의 관계로 자녀가 출생을 하면 그 자녀는 혼외자라고 한다. 

사생아와 비슷한 의미이나 법적으로는 혼외자로 칭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명품 배우 성동일 씨는 어릴 때 사생아로 나고 자라 힘들게 자랐다고 합니다.

부부가 아니었던 두 분은 어머니가 성동일 씨를 위해 아버지를 수소문한 끝에 다시 가정이 생겼다고

밝혔으며, 자신 때문에 생긴 가정으로 성동일 씨를 많이 싫어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성동일 씨는 어릴 적 아버지에게 많이 맞았다고 하였고, 그 당시 아버진 성동일 씨 때문에

생활이 망가졌다고 생각하여 매일 때렸고, 남들이 말릴 정도 였다고 합니다.

가족사에 대해 언급이 될 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는 배우 성동일.

어릴적 고통을 모두 느낄 순 없지만 생각만해도 얼마나 아팠을까.

나이가 들어 출가하였을 때 아버지를 20년간 안보고 살다 몇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어릴 적 마구 때리신 아버지가 너무 미워 장례식에 안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배우 성동일 씨의 아내분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이들을 데리고 찾아봬기도 하며,

장례식에도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 후로도 아내는 배우 성동일 씨의 아버지의 제사를 모시고 있다며 밝혔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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