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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및 이슈/대박 '스타'글

유명스타 모건 프리먼 미투운동

흑인배우

흑인배우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이자 연기자인 배우 모건 프리먼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다.

모건 프리먼(81)1937년 6월 1일생으로 브로드웨이 연극 '니거러버'에 출연하고

이때부터 연기인생을 시작하였다.  니거러버 순으로 각종 연극 무대와 영화작품을 통하여

인지도를 높여갔고 대표작으로는 쇼생크 탈출, 밀리언 달러 베이비, 세븐, 용서받지 못한 자, 버킷리스트 등 

있습니다. 또한 배우 안성기 씨와 같이 영화 찍기도 하였는데요. 제7기사단이라는 작품입니다.

제7사단은 크게 성공하진 못하였지만 한국 배우 안성기 씨와 같이 열연을 펼쳤다는 것에 의미가 있죠.

해외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건 프리먼을 많이 보셨지만 이름은 잘 모르셨을 거에요. 

그래도 영화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많이 비추어 친숙한 이미지를 느꼈을 겁니다.

모건 프리먼

그런데 할리우드 스타 모건 프리먼이 영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여러 명의 여성 스태프에게 성추행을

했다고 CNN에서 보도 되었다. 현재까지 8명의 여성들이 모건 프리먼(81)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증언하였으며 증인 또한 상당 수에 이른다고 하였다.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모건 프리먼은 

"나는 성추행을 한 적 없고, 자신이 의도했던 대로 여성이 느끼지 못했다면 내 잘못은 맞다. 

난 가볍게 농담을 주고 받았을 뿐 상대방이 기분 나빴더라고 느꼈으면 계속 사과할 것이며 

성추행과 폭행은 일절 없었다."라고 사과 및 강조하였다.

CNN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모건은 성추행과 폭행은 일절 없다고 주장하며 

CNN의 보도를 철회하고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야후 엔터테인먼트는 로버트에게서 10페이지 분량의 편지 한통을 받았다. '편지에는

CNN에서 그의 명성과 경력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모건은 계속해서 80년동안의 연기 경력을 앞세워 변호인을 통해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나 

CNN 측은 보도는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하였다.

할리우드 스타 거장인 모건 프리먼은 이대로 추락할 것인가.

CNN가 철회하는 것일까.

그들은 아직 공방 중이다. 


몰카범의 심리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