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고지용 프로필 제외 요청

1997년

성장하고 있는 우리 10대들의 오빠들

은지원이 리더로 있는 인기 최고의 그룹

젝스키스!!

 

그들이 2016년 무한도전 토토가2로 다시 뭉쳤다.

 지난 2000년 젝키가 해체를 하고 난 후 

은지원만이 활발한 활동을 보여 멤버들의 소식들이 통 없었죠.

완벽한 완전체는 아니지만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다시 재결합을 하여 토토가에 출연하였다.

젝키를 기다리던 팬들에겐 무한도전 토토가2는

 한없이 고마운 프로그램이었을 것 입니다.

이 날 젝스키스는 콘서트처럼 댄스노래뿐만

 아니라 발라드로 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토토가2 마지막에 일정에 없던 고지용이

 나와 인사드리기도 했습니다.

(팬들에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출연하고

토토가2는 출연을 안했는지 실망감을 주었다) 

폼생폼사와 커플은 젝키를 대표하는 곡이며,

당시 예감은 달달한 발라드로 여심을 휘어잡았는 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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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갤러리' ,'옐로우온', '잭키꽃길단' 

 젝스키스 팬 커뮤니티에서 28일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전 멤버 고지용 씨를 제외해주길

YG엔터테인먼트에 요청 성명서를 발표했다.

글 내용을 읽어보시면 고지용이 재직중인 광고대행사가 

 젝스키스를 해시태그로 사용하여 투자자 모집을 하기도 하며

 유아용품, 식품, 안경, 팔찌, 의류 등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또한 투자자 모집 광고엔 고지용 씨가 '젝스키스 출신으로

팬덤 및 맨파워'의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명시하여 팬덤을 영업에 

활용할 의지도 드러냈다고 한다.

(광고를 하면 팬덤들이 광고를 홍보하기도 하는 듯)

(또한 그 제품을 사기도 하여 매출상승에 도움이 되는 듯)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회사에 재직중인 고지용 씨는

맡은 직위가 또한 이사 직으로 있어 팬들의 실망감은 클 수 밖에 없다.

고지용 씨가 회사를 키우기 위해 젝스키스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자라고

 제안한 게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토토가2에서 재결합 할 당시 합류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팬들 사이에 논란을 일으키고,

고지용 씨는 팬들과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이사로 재직 중인 회사를

젝스키스라는 브랜드를 이용하여 

 홍보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또 실망감을 안겨줬다.

(육아 프로그램 출연은 육아제품 홍보를 위해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자상한 아빠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함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현재 YG 측은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고지용 제외 수정 요청하겠다고 "

 공식 발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