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신인이었던 샤이니가 어느덧 성장하여 남성미가 풍기는
남자들이 되었다.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히트곡을 휩쓸던 샤이니.
10년이 지난 그들은 정규 6집 ' The Story of Light' 로 컴백할 예정이다.
샤이니는 5월 28일 오후 6시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을 포함하여
첫 번째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데리러 가' 는 R&B 감성이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곡이며,
샤이니의 매력으로 한층 더 중독성 있는 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12월 종현이 떠나고 4인 체재로 운영 될 샤이니는
프렌드쉽-> 패밀리쉽으로 바뀌어 서로가 서로에게 끈끈한 존재임을
말했다.
작년 샤이니 멤버들의 자숙기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
각종 사고 사건에 휘말렸고, 종현을 떠나보낸 샤이니에겐 올해 10주년을 맞은
제2의 막의 시작이 아닐까.
중독성 있고, 여심을 잡은 노랠 불렀던 샤이니,
올해 정규6집
4인 체재의 샤이니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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