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예원이 성범죄 피해자라며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지 일주일이 지났다.
동영상 속 내용은 스튜디오 실장이 계약서를 통해 강제로
포르X 속옷을 입게 하고 몸을 만졌다며 폭로 하였다.
양예원 폭로링크
2.
몇십만명이 보는 유튜버로서 해당 동영상은
순식간에 퍼져나갔으며, 폭로한 내용을 듣고 힘입어
자신도 똑같이 당했다며 지지하는 사람이 생겨나면서
네이버 실검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하룻동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한 그녀. 네티즌들은 바로 수사에 착수해야하 한다며 언성을 높였고, 결국 이 동영
상을 본 연예인 수지가 지지하면서 더욱 세상에 퍼져나갔다.
수지 인스타그램에 합정동 OOO불법 누드촬영이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 글에 동의
하는 사진을 올렸고, 이 사진을 본 팬들 또한 청원 글에 동의하여 수지는 양예원을
지지하는 꼴이 되었다.
( 청원 글이 1 만명인데 수지의 지지하여 ~> 10만을 넘게 되었다고 함 )
3.
청와대 국민 청원 글에 상호가 노출되어 합정동 스튜디오는 처벌을 받는가 싶었지
만 예상치 못하게 주인이 바뀌어 무관한 스튜디오가 피해를 받게 되었다. 이에 분
노한 현 스튜디오 사장은 연예인 수지, 국민청원 게시자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할 것을 밝혔다.
4. 양예원이 동영상을 올린지 며칠 후 그때 당시 작업했던 스튜디오 실장을 찾아냈
다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스튜디오 실장과 취재 내용이 담긴 동영상이었으며, 그 속의 스튜디오 실장 자신은
억울하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양예원과 처음 계약할 때 5번의 사진 촬영을 하였는데 폭로한 내용 중
협박을 당했다거나 추행은 전호 없었다고 하였다.
또한 계약상 작업이 끝난 후에도 돈을 더 벌고 싶었는지
양예원이 사진을 더 찍고 싶었다며 연락이 왔다고 하였다.
( 그 후 수차례 더 찍었음 )
스튜디오 실장 인터뷰 동영상
5.
드디어 터질 게 터졌다. 스튜디오 실장은 양예원과의 카톡내용을 공개하였다.
스튜디오 실장이 공개한 카톡 속 내용은 양예원이
먼저 연락을 취해왔고 협박과 강제추행이 있었다면
왜 연락이 먼저 왔냐는 해명을 목적으로 공개한 것 같다.
카톡을 공개한 후 사람들은 양예원의 폭로 동영상에 신뢰가 안간다는
뜻을 표했고, 한 네티즌은 미투 운동의 대참사 아니냐며 안타깝게 여겼다.
한편으론 지지했던 연예인 수지가 이 사건이 휘둘리게 되며 입장이
난처해진 상황. 연예인의 지지는 힘이 될 수 있기에
조심스럽지 못했다며 뭇매를 맞기도 하였다.
현재 스튜디오 실장의 카톡 공개로 더욱 큰 사건이 되어버린 양예원 사건.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를 노린 희대의 사기극인가?
진실 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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