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N사,D사,T사 등 불법 업로드 사이트를 운영한
밤토끼 운영자가 잡혔다. 그들은 웹툰을 불법으로 게시하고
도박사이트 광고로 10억원어치를 챙길만큼 최대 규모의
불법 유통 사이트이다.
밤토끼 운영자 허씨는 2016년 유령법인을 만든 후 해외에 서버를 두고
불법 유통사이트 밤토끼를 개설했다. 인기있는 웹툰을 돈안주고 무료로
볼 수 있어 순식간에 입소문이 퍼졌다. 그리하여 배너광고 1개당 한달 광고료를
200만원 ~ 1000만원까지 받아 사이트를 운영하였다.
( 밤토끼는 십여개 불법 도박사이트 광고를 함)
밤토끼로 인하여 저작권 피해료는 2400억 원대로 알려졌다.
피해가 커질동안 왜 막지못했나?
그 이유는 교묘한 수법으로 단속을 피하고 ,
금전적인 단서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운영자 검거하고 한화, 미화 , 리플 31만개 압수)
리플은 암호화폐 , 알트코인이라고 부른다.
비트코인이란? 링크참고
어려운 싸움 끝에 밤토끼의 운영자는 검거됐고, 웹툰계는 한숨을 돌린 모양새다.
경찰은 " 웹툰과 같은 저작물을 인터넷에 무단으로 유포할 경우 , 운영자뿐만아니라 이를
받아 시청하는 이용자들도 복제권을 침해한 범죄로 처벌될 수 있다" 고 당부했다.
최대 규모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는 잡혔지만 아직까지 불법웹툰을 업로드하는
동종 업계들이 많아 경찰은 계속 단속을 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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