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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및 기타/생활 정보

개, 고양이 - 출산준비물 같이 준비해볼까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출산이 다가오면, 

출산준비를 하기 마련인데요.

초산이신 분들은 또 이런 준비에 대해

무지할 수가 있지요?

그렇다면 동물은 더더욱 미숙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고양이들의

출산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도

출산을 한다면,

사람들이 준비해주어야 할 것들이 많답니다.

또한 어떤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응급상황에도 충분한 대비를 해주셔야 해요.

간단한 준비물로는

소독된 가위와 실,

타올과 신문지,

출산상자가 필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출산준비를 할까요?

출산이 다가온다면

수의사에게 예정일을 먼저 물어봅니다.

그리고 어미견, 어미묘가 누울 충분한 공간이 보장되는

박스를 준비해줍니다.

체온은 자주 재어주어야 합니다.

이제 출산이 시작되는 조짐이 보인다면,

나의 반려견, 반려묘가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도

나는 절대 당황하지 말아야 해요.

출산에 개입을 하지 않고 있다가,

출산을 하였는데도 양막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그 때, 깨끗한 타올로 부드럽게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또한, 탯줄도 끊지 않는다면

소독된 가위로 5cm 위쪽으로 끊어줍니다.

출산은 경이로운 동시에 아주 조심스럽고,

세심함을 필요로 한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동물이나 사람이나 서로 많이 지칠 수 있지만

현명한 지식으로

동물의 출산에 미리미리 대비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