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강아지 슬개골 탈구현상이
굉장히 잦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저도 강아지를 키웠고,
탈구3기 진단을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보호대를 착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어떤 완화현상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일단 슬개골 탈구 증상이 왜 나타나냐
강아지의 다리 중에서 앞다리가
70%의 힘을 지탱하고,
뒷다리는 나머지 30%만 힘만을 지탱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뒷다리는 굉장히 약한 부위입니다.
근데 강아지가 좋다고
두발로 서서 뛴다거나 걷는다면
약한 뒷 다리에 전체의 힘을 싣게 되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겠죠?
이러한 행동이 잦아지다보면
점점 정확히 맞추어져있던 슬개골이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탈구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꼭 이런 행동이 아니더라도,
미끄러운 바닥을 걷고 뛰다가 미끄러져서
탈구되기도 할 정도로 약할뿐더러
관리를 많이 필요로 하는 부위예요.
그래서 예방법으로는
관절영양제를 먹이거나
미끄러운 바닥에 매트를 깔아주고
산책은 길게 오래하기보다는,
짧고 자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근데 이미 탈구되어 버린 경우에는
심하지 않다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아니면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은 해도 또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미리미리 강아지의 상태를 확인하시고
1기나 2기 판정을 받았을 땐,
보호대를 착용해주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보호대는 어긋나버린 슬개골을
보호대가 잡아줌으로써
뒷다리를 들고 걷던 강아지들도
보호대를 착용하면 곧잘 걷곤 한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방법들이
다 견주분들의 꾸준한 관리가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해요.
보호대는 특히 꾸준히 착용을 해주셔야
뒷다리에 근육이 붙어
약해진 뒷다리가 튼튼해질 수 있답니다.
우리 모두 똑똑하게 반려견을 키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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