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의 근황 및 봉사활동

배우 한지민이 지난 6일 현충일 날 추모헌시를 낭독하여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달궜습니다.

한지민은 5분 분량의 추모시를 전부 외운 듯 거의 보지 않고 시를 낭독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그녀가 읊은 추모시는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입니다.

오늘 천사 같은 얼굴을 한 배우 한지민을 오늘 모두 파헤쳐 보겠습니다.

 한지민 나이는 1982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동안 같은 외모를 가진 한지민의 나이가 37살이라니 

믿기지 않지만 믿어야하며, 한지민 키는 158cm에 43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아담한 키에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 미인으로 유명한데요.

그녀는 어릴 적부터 이쁜 외모로 인정받아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연기로 데뷔한 건 드라마 올인이었지만 사실상 그녀는 중학생 때 해태음료 '네버스탑' 광고로 데뷔하였습니다.

올해 연예계 데뷔 15주년을 맞은 한지민! 그녀는 연예인 중 기부천사, 봉사활동 천사로도 유명한데요.

다른 연예인들은 연예인이 되고 나서 봉사활동을 시작기도하지만 배우 한지민은 달랐습니다.

고등학생 때 고아원으로 봉사활동을 갔는데 한 어린이가 한지민에게 "한 번 다녀가면 안 올 거잖아요"

라는 말을 하였다. 그녀는 아이의 말에 깜짝 놀랐고 그 아이가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이 봉사활동의 계기로 한지민은 봉사가 적성에 맞아 대학입시 땐 연극영화과에 진학할 수 있었지만 아동학,

 그리고 노인복지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에 진학하였고, 진학 후에도 봉사활동을 하며  

현재도 국제구호단체에 활동하며 국내, 국외 불문하여 봉사활동과 기부를 하여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봉사활동 중 필리핀 오지마을에 4박 5일 다녀온 내용을 담은 책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을 내어

수익금 모두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2009년 08월 15일 발매). 

배우 한지민의 복귀작인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배우 지성, 장승조, 강한나, 손종학 씨들과 

열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정말 현실에서 한 번쯤 생각해봤을 스토리를 담아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첫 대본 리딩부터 빈틈없는 완벽함을 보여줬다고 전해지는데요. 방영 예정일인 8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알아본 한지민 씨의 미담 및 활동들 재밌으셨나요? 재밌으셨으면 밑에 하트를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재밌는 게시글도 많으니 구경하고 가세요~

연예인 싸움 순위 링크

예쁜 연예인 순위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