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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및 기타/생활 정보

스와들업 사용시기 함께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예비엄마예요.

마침 출산준비를 하던 와중에,

많은 정보들을 얻게 되어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왔습니다.

저 같은 초보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신생아들은 엄마의 뱃속에 있다가,

막 세상 밖을 나왔기 때문에

몸속에 있는 듯한 안정감을 주어야 해요.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속싸개인데요.

속싸개를 안 해주시면,

아기가 모로 반사가 심해진답니다.

근데 초산이신 분들은

또 속싸개를 하시는 게 어렵고 불편하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스와들업이라는 겁니다.

종류는 다양해요.

에르고 파우치, 스와들 미, 스와들업 이렇게 있답니다.

먼저, 스와들 미는 몸통을 먼저 넣어주고

그다음 다리를 넣어 팔을 감싸주는 방식인데요.

벨크로 즉, 찍찍이로 되어있어

쉽게 쌀 수 있지만 단점으로는,

소리가 커서 아기가 잘 깰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으로 스와들 업은,

팔이 분리되어있어, 팔 부분이 입에

쉽게 닿는다는 단점이 있으나

외에는 편리한 점이 더 많아

가장 많이 사용한답니다.

에르고 파우치 또한 단점보단 장점으로

팔을 쉽게 빼고 넣고 할 수 있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답니다.

스와들업의 사용 시기는 출산 직후부터

사용해주시면 돼요.

속싸개는 계속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속싸개 대용으로 아기를 감싸주시면 된답니다.

스와들업은 처음 사용하실 때,

먼저 S사이즈를 착용해보시고

M을 살지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스와들업의 장점과 시기를 잘 아셨나요?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