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앞 뒤 구별 정말 간단해요.

중학교에 들어갈 때쯤

갑작스럽게 눈이 나빠져 

안경을 끼게 되었습니다.

  안경을 껴보니 얼굴과 

매치가 잘 안되어 엄청

끼고 다니기가 싫었어요.

 그렇다고 안경을 벗고 다니기엔

 눈이 나빠 앞이 보이질 않고

 어쩔 수 없이 중학생 시절을 

안경을 낀 채 보내야 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당시 외모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렌즈를 

착용하게 되었는데요.

 

 

 주변 친구들보다 빨리 

렌즈를 끼는 거라 다른 친구들이

 생소하게 느끼더라고요.

렌즈 착용법에 대해 물어볼 친구가 없어 

 렌즈를 낄 때마다 두려워 

망설일 때가 많았었어요.

어쩌다가 렌즈가 뒤집혔을 때도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모른다는 

대답뿐 그런 친구들을 위해

오늘 렌즈 앞 뒤 구별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렌즈는 색감이 들어간 렌즈와 투명렌즈로 

나뉘어 있는데요. 색감이 들어간 렌즈는

 앞 뒤 구별하기는 쉽지만 투명 렌즈는 투명하여

 잘보이지도 않고 앞 뒤 구별하기가 힘들어요.

 

 투명 렌즈 앞 뒤 구별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먼저 깨끗이 손을 씻은 후 렌즈를 검지손가락

위에 살포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렌즈를 검지 손가락에 올려보면

U자 형태를 띠게 되는데요. 

 여기서 가장자리 부분이 바깥쪽으로

말려 퍼져 있으면 렌즈가 뒤집힌 것이며,

안쪽으로 U자 형태를 띠면 정상적으로 

 바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항상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