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거래 의혹을 받는 업비트
결국 검찰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INTRO
코인은 등락율이 높은 종목이다.
주식의 1년이 코인세계에선 7일 즉, 일주일이 안될때가 있다.
왜냐? 그만큼 등락율이 높지 않은 주식에선 하루 변동이 이슈가 터지지 않는 이상
-5%~+5% 사이에 논다.. 솔직히 하루 5% 오르는 것도 힘겹다.
정말 제대로 된 개발 및 이슈가 터지면 15%이상 먹고 나올 수도 있다.
주식하던 사람들이 모여든 곳이 바로 코인판이다.
코인에는 하루 5%는 순식간에 오른다. 하루에 15%씩 오르는 종목들이 허다하다.
떨어지면 15% 오른만큼 등락율도 높은 종목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코인의 세계는 정보력의 싸움이다
또한 코인세계에는 언론에 민감하다
정부에서 규제에 대한 뉴스가 떴을 땐 하루 -30%씩 떨어지는 건 기본이었다.
정부 규제에 대한 뉴스가 잠잠해질 땐 비트코인+알트코인들이 올랐다.
이제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올라가나 싶었다.
윗 글에 말했듯이 코인세계는 언론에 민감하다.
또한 코인 하는 사람들은 각국 코인에 대한 뉴스를 무조건 본다.
즉, 정보를 모으는 것. 정보는 힘이 된다.
2018-05-11일 쯤 업비트거래소의 기사가 떴다.
작년부터 업비트는 130여종의 가상화폐를 거래하면서 입출금용 전자지갑을
만들지않아 이런 의혹이 불거졌다. 결국 올해 5월 검찰은 조사에 착수했고
실제로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은 채
장부상에서만 거래를 진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가지고 있지 않은 코인에 수수료만 챙겼다는 혐의
이건 정말 큰 악재였다.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한국 투자자들이 많은 건
기본적인 것. 그런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 1등 업체 '업비트'가
사기혐의로 기소되었다는 게 각국 투자자들의 실망감과
하락의 발판을 또 심어준 것.
노랑색 동그라미는 아마 정보수집에 뛰어난? 아니면 정말 모를 X 가 던진 것으로
보여진다.
흰색선은 뒤늦게 업비트 조사에 대해 기사를 본 후 던진 것으로 추정.
----------------------------------------------
이렇게 언론에 취약한 코인판이고
코인을 오래한 분들은 본전이라도 찾자는 심정인거 안다.
본전이라도 찾고 싶은 사람들은 수두룩한데 믿을만한 거래소에서 이런 사기혐의로
조사를 받으면 비트코인이 언제쯤 올라가나 싶다.
'TV연예 및 이슈 > 대박 '이슈'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또 명당 3주연속 1등당첨! (0) | 2018.05.20 |
---|---|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억하자 (0) | 2018.05.18 |
라돈침대, 라돈이란? (0) | 2018.05.17 |
양예원 사건 정리 (0) | 2018.05.17 |
하트시그널 직업 (0) | 2018.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