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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故조민기과 딸 조윤경 그리고 미투운동 배우 故 조민기는 미투 폭로에 지난 3월, 성 추문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사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버지인 조민기와 함께 출연하여 얼굴과 이름을 알린 조윤경이 4월간의 침묵을 깨고 인스타에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8일 TV조선에 방영된 '별별톡쇼'에서는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일리노이 대학교 합격 및 연예계 진출 무산에 관련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 날 별별톡쇼에서는 조윤경이 "미투 운동이 이루어지기 전, 한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집안 사정이 생겼다며 계약을 보류했고, 2주 후 아버지 조민기의 미투 사건이 터졌다고 한다"며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윤경은 10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오늘 방송에 나와 기사화되었던 계약에 관한 글'이라며 .. 더보기
고영욱 근황 앞으로 연예계 생활은? 연예계 최초 '1호'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한 가수 고영욱은 지난 2013년 아동·청소년 보호법 위반으로 구속기소 됐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 미성년자 3명을총 4차례나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서울고등법원은 고영욱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고,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을 선고받았다. 한때 고영욱이 선고를 받은 뉴스가 나오자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볼 수 있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는당시 마비가 될 정도로 접속자 수가 많았다.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