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미납 해결, 이렇게 하세요.

 여름, 겨울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계절입니다.

 바로 휴가철이 있기 때문인데요.

 휴가철에는 보통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떠나 타지역에 많이 갑니다.

 여름에는 바닷가, 겨울에는 스키장이 있는 곳으로요.

 타지역으로 여행갈 땐 보통 국도를 

이용하기 보단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다보면 톨게이트를 지날 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톨게이트를 지날 때

하이패스 카드 잔액이 부족한 상태로 진입하거나

실수로 하이패스 차로로 통과할 경우

경고음이 발생합니다.

경고음에 놀라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절대 당황하시면 안됩니다.

처음 겪는 분들은 톨게이트 요금 미납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거예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고속도로 

출구 톨게이트에서 일반 요금차로로 

진입하신 후 직원에게 설명을 드린 후

 현금이나 카드 및 교통카드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실수로 통행권을 뽑았지만 분실했을 경우

 고속도로 출구 톨게이트 사무실을 방문한 후 

유료도로 운행사실 확인서를 작성하셔서 

요금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출구 톨게이트 사무실을 찾기도

쉽지가 않은데요. 이때 일반 요금차로로

진입하신 후 직원에게 문의를 하거나

 출발한 고속도로를 설명한 후 

직원에 따라 요금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진입한 고속도로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최장거리 요금을 낼 수 있으니 유의바라며,

 20회 이상 요금 미납시 통행료의 10배가

 부과될 수 있으니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