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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및 기타/생활 정보

점빼고 재생테이프 꼭 붙여요.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

얼굴에 있는 점을 제거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얼굴에 점을 빼기만 하고

후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시면

더 보기가 흉할 수 있어요.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점을 빼고 난 뒤,

피부상태가 더 좋아질 수도

더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은 점을 빼고 난 뒤

어떻게 관리해주어야 할 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점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피부 속에 있는 점의 세포를

깎아내고 태웁니다.

그러면 그 시술을 받은

부위가 비어지겠죠?

그 빈 공간이 점점 차오르면서

피부재생이 이루어지는 것인데요.

회복의 속도는 개인차가 있겠으나,

그 시기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색소침착이나 흉터로 남게 된답니다.

점을 뺀 부위는 자외선이나 물 또는

땀에 노출될수록 재생이 느리고

세균 감염이 잘 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따라서 시술을 받으실 때에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보다는

겨울이나 늦가을에 받으신다면

관리가 아무래도 편하시겠죠?

점을 제거한 부위가 정상 피부조직으로

차오르기 위해서는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생테이프나

연고가 중요한 역할을 해요.

시술을 받은 일주일 동안은

가장 관리가 잘 되어야하는 시기로,

이 때 수시로 재생테이프를

교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후부터는 건드리거나 떼지 않도록 하고,

재생테이프를 붙이지 않을 경우에는

재생연고를 아침 저녁으로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고루 발라줍니다.

점을 뺀 부위는 딱지가 생기기 마련이므로,

인위적인 힘을 가해 떼지 않도록 합니다.

딱지가 떨어지고 난 뒤에는

붉은 자국이 생기지만

2~3개월이 지난 뒤 자연적으로

사라지므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