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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및 기타/생활 정보

지코바 논현점 사태 심각성(대박).

안녕하세요.

[힘이되는곳]입니다.

며칠 전 지코바양념 논현점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손님에 대한 조롱 및 협박성 글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45분 기다렸다가 

출발했는지 궁금하여 전화하였다는 손님.

 조곤조곤하게 글을 써주셨는데요.

 이 글만 봐도 업소측에서 고객 대응이

 미흡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님 입장에서만 글을 쓰셨기에

업주와 오해의 소지가 있었겠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업주 측에서 쓴 사장님 리뷰를 보면

 고객 대응 및 서비스에 부합한 단어가

많이 보이는데요. 발광, 맘충, 대접, 조현병

상당히 불쾌한 말로 조롱하는 게 보여집니다.

 만약 제 아내가 이런 일을 당했다면 

정말 참지 못할 것 같네요.

 지코바양념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요.

이건 브랜드 이미지 실추하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또 다른 리뷰를 찾아보던 중

별5개를 준 손님에겐 

상냥하게 답글을 달아주시던데요.

 별1개를 준 손님에겐 조롱하며 

맞받아치더군요. 정말 최악입니다.

결국 지코바양념 논현점 업주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과문을 개제하였는데요.

 제 눈에는 현재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하여 사과문을

올린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 이유는 배달의 민족 리뷰 기간을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리뷰 기간을 보시면 

재작년은 확인을 못했지만

 작년부터 올해까지 별 1개 리뷰에는

약 2년간 손님들에게 조롱 및

비방글로 대처를 하였습니다.

사람 인성이 하루만에 바뀌나요?

 절대 아닙니다. 

솔직히 저도 장사를 하는데 

이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없어요.

 현재 지코바 논현점 업주께서는

 사장님 리뷰를 다 지우고 계시지만

 상처받은 손님들은 쉽게 지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