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희귀년도 가격, 궁금하셨죠?

 안녕하세요. 

 [힘이되는곳]입니다.

 혹시 동전의 년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을 아시나요?

  가격을 알아두고 동전을 Get 하시면

 용돈이라도 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화폐를 도입 후 

동전은 1원에서 500원까지 출시되었습니다.

 현재는 10원, 50원, 100원, 500원만 있지만

사라진 동전을 포함하여 총 6종류가 있었죠.

 동전들은 출시되면 그 해에 맞게끔 

낙인처럼 찍혀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 500원 동전이 2018년에 출시되었으면

 동전 뒷면에 2018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죠.

 동전의 가치는 년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희귀할수록 수천 배 수만 배가 넘는 가격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희귀 동전의 가치를 알려드릴테니

 시골이나 할머니 댁에 있는 저금통에서

동전의 희귀 년도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동전 수집가들 사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전은 바로 1970년도에 발행된 10원과

1972년도에 발행된 50원, 1970년도에 발행된 100원,

 1998년도에 발행된 500원이 있습니다.

 희귀한 만큼 동전의 보존에 따라 

가치는 상승하게 되는데요.

 

 

1970년도에 발행된 10원의 색깔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황동과 적동으로 나뉩니다.

 1970년 황동은 현재 2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적동은 약 3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다음 1972년도에 발행된 50원 동전은

 보존 상태의 가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보통 15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보존상태가 좋지 않으면 1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970년도에 발행된 100원의 가치를 말씀드리자면

보존상태가 좋으면 약 3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1998년도에 발행된 500원은 8000개 밖에 생산되지

않은 귀한 동전으로 1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전의 가치는 년도와 보존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요즘 동전을 모으는 

수집가분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나 

다음 카페에서 동전 수집 카페도 늘어나고 있다네요.

 오늘 집에 있는 저금통을 열어 동전을 한번 

찾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