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차를 몰고 가던 중 반대로
오는 차를 피한답시고 갓길로 살짝 차를
뺏는데요. 불법주차를 한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하고 박아버리는 사고가 있었어요.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 만약
불법주차가 안되어 있더라면
어땠을까요?
한편 사고가 난 후 주차된 차주분에게
연락을 하여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오래된 차량이었지만 제가 젊어 보였는지
바로 하시는 말씀이
"면허증은 있어요?"
기분이 팍 상하더라고요.
공사장에 일을 하다 오셨던데
직업이 귀천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살짝 긁혀 개인으로 처리하고 싶었지만
상대방이 보험처리를 원하셔서
그렇게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선 불법 주차되거나
갓길에 주차된 차량만 보면
신고를 하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불법주차 신고 앱을 다운로드하게 되었습니다.
IT강국 대한민국에서
불법주차 신고 정책이 4월 17일부로 바뀌었습니다.
2019년 4월 17일부터 불법주차 신고 어플을
이용하여 신고를 할 경우 즉시 과태료가
부가된다고 하네요. 편리해진 불법주차 신고
어플을 이용해 보세요.
불법주차 신고는 어디서 하는가?
바로 '생활불편신고' 앱에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민원도 신고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부분들을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하여 간편하게
민원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생활불편신고'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간편해진 민원신고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