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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폭행논란은 무엇인가?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지난달 31일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 중구 반월당네거리 동아쇼핑 앞에서 첫 선거유세를 펼쳤다. 그곳에 장애인단체 수십명이 찾아와 장애인 복지 및 정책협약 약속을 요구하였고, 권영진 후보는 출정식을 마치고 이동하는 도중 중년의 한 여성이 등장하더니 권 후보를 밀쳤다. 곧이어 권 후보가 넘어져 아수라장이 되었고, 넘어진 권영진 후보는 일어나 황급히 현장을 떠났으며 이날 모든 일정은 취소했다. 권영진 캠프 측은 브리핑에서 "꼬리뼈에 금이 가 최소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명백한 정치테러"라며 밝혔지만 다음날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대변인을 통해 "어떠한 처벌도 원치 않는다"고 입장을 전했다. 권 후보는 최소 3주 이상 치료가.. 더보기
워마드 사이트 사진 유출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 사건 워마드 남성 ㄴㄷ모델 사진 유출에 이어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모델 몰래 찍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전남대 예술대에서 모델수업에 참여한 ㄴㄷ모델은 자신이 수업중 대학원생으로부터 몰카와 성추행을 당했다며 '나는 ㄴㄷ모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대자보에 올려 이 사실을 폭로했다. ㄴㄷ모델 A씨는 3월 28일 오후 2시에 진행한 대학원 수업에서 대학원생 B씨(60.여)가 동영상을 찍었는데 동영상 속에 자신의 몸이 찍혔다고 몇몇 대학원생이 제보해줬고 이후에도 B씨가 사진 촬영을 요구하고 모델 자세를 바꾸는 과정에 자신의 몸을 만져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올라온 홍대 누드크로키 사건과 다른 점이 당시 여성이 남성 ㄴㄷ모델의 사진을 유출했지만 이번 전남대 누드모델 사건은 피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