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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으로 사기 친 남성 지난 1일 SBS사 궁금한 이야기Y 에서는 자신을 매니지먼트 사장 또는 의사, 약사라 속여 온 수상한 남자의 정체를 파헤쳤다. 지난 1월 엄마와 언니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황씨에게 다량의 약을 받아먹고 있다며 둘째 딸 수림(가명) 씨가 제보를 하였고, 제작진은 그를 파헤치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제작진이 약의 성분을 확인 해 본 결과 약들은 마약류 향정신성 의약품이었고, 이를 본 전문가들은 "(계속되는) 잘못된 복용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며 경고하였다. 매니지먼트 대표이며, 의사, 약사, 교수라던 황 씨의 정체는 모두 거짓이었으며, 인기그룹 Wanna One 워너원 강다니엘과 친분이 있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였고, 강다니엘과 찍은 사진조차 합성으로 드러났다. 그의 거짓 신분이 들통나고 제작진이 찾아가.. 더보기
최순실 조카 장시호 징역 1년6개월, 김종 징역3년 김 전 차관은 최순실과 공모하여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후원하도록 압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 졌다.삼성그룹에 후원을 강요한 혐의로 넘겨진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게1심과 같은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고,국정농단 사건에 가담해 삼성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장시호 씨는 항소심에감형이 되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재판부는 장시호 씨에 대해 " 범행 후 횡령 피해금액을 모두 변제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나빠도통상 실형을 선고할 사유는 없다고 인정된다"고 하였다. 장시호 그녀는 누구인가?장시호는 최순실 게이트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한명으로, 최순실 언니의 딸이다.어릴 때 승마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