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우스헬퍼] 완벽 정리, 슈츠 후속작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최강석 역 '장동건')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고연우 역 '박형식')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슈츠'가 끝나고, 

드라마 '슈츠'의 후속작으로 KBS 편성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2018년 7월 4일 방영 예정이다.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머릿속도 집안도 엉망이 된 여자들을 위한 남자가정부'라는 줄거리를 가진 만화 <당신의 하우스헬퍼> 원작을 드라마화 시킨 작품으로, 만화 원작을 뛰어넘을 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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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슈츠' 후속작인 이 작품은 전우성PD와 임세준PD가 연출을 맡았고, 김지선 작가와 황영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특히 김지선 작가의 화려한 이력을 꼽자면 '2003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작가상'을 받았으며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임예진 씨가 출연했던 드라마 '프로듀사'의 극본을 맡았었다.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줄거리를 보자면 만화 줄거리와 약간 다른 '라이프 힐링'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 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드라마 !!!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 드라마의 출연진들은 순서대로 '하석진, 보나, 고원희, 이지훈' 배우들이 출연한다.

배우 '하석진'은 잘생긴 얼굴과 각종 드라마 및 예능, 영화 출연으로 인지도가 높은 배우이다. 그가 보여줄 이번 작품에서는 하우스헬퍼인 김지운 역을 맡았고, 하우스헬퍼(=하석진)와 고객이라는 특별한 관계로 '보나'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우수소녀 '보나'는 광고기획 회사 늦깎이 인턴 임다영을 연기하며, 임다영의 목표는 정규직 전환과 아버지가 남긴 집을 지키는 것. '극 중 정규직 전환을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임다영을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고원희'는 이전 작품이던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로코 케미, 웃음 유발 등 확력소 역할을 톡톡히 인정받았던 배우이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맡는 역 '윤상아'는 밖에서 눈부신 커리어우먼이지만 집에서는 트레이닝 복과 한 몸인 건어물녀를 연기한다.

배우 '고원희'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 가장 기대되는 배우중 하나이다.

배우 '이지훈'은 극 중 완벽한 스펙과 친절함을 겸비한 따뜻한 변호사 권진국 역을 맡았고, 권진국(=이지훈) 캐릭터의 성격은 친절이란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상대에게 내어줄 때가 더 속이 편한 다정한 남자 캐릭터이다.

'라이프 힐링'이라는 주제로 다가올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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